Thursday, 10 October 2013

'위대한 슈퍼스타' 시즌2 팡파르, ★ 뮤지컬 콘서트 업그레이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00회 공연을 넘긴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가 11일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은 "두 번째 시즌에서는 음악과 스토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소개했다. 

"뮤지컬 넘버도 다양해졌으며, 노래가 전할 수 있는 감동을 끌어내기 위해 출연 배우들을 엄격한 기준의 오디션으로 뽑았다"고 전했다. 

줄거리는 출연 배우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주연은 이다니엘이다. 여러 TV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다니엘은 허스키 음색이 특징이다. 

실용음악과를 나온 또 다른 배우 이선주도 주목대상이다. 연세대 성악과와 단국대학원 뮤지컬과를 나온 김권식은 미국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다가 무대가 그리워 귀국했다. 

또 대학에서 비트박스를 전공하며 각급 비트박스 대회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최민석 등 다양한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