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0 October 2013

이지훈·김윤혜, 널리 알립니다 그 존재 '월드쉐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영화배우 김윤혜(22)와 탤런트 이지훈(25)이 사단법인 월드쉐어(회장 권호경)의 홍보대사가 됐다.

월드쉐어는 27개국에서 고아들을 위한 그룹 홈사업, 지역개발산업, 의료보건사업, 결연사업 등 국경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외교통상부 허가 NGO다.

김윤혜와 이지훈은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홍보대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활동할 것이며, 주위 사람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월드쉐어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과 국내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윤혜는 지난해 코믹 호러 영화 ‘점쟁이들’(감독 신정원)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했다. 여주인공을 맡은 미스터리 멜로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의 11월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훈은 최근 종방한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예능 ‘맘마미아’,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편’ 등에서 활약 중이다. 7일 첫방송되는 SBS TV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와 11월7일 첫 방송되는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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