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0 October 2013

회사·학교 단체관람객 몰린다, 뮤지컬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서울 대학로의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가 지난 지난 1일 공연 100회를 넘겼다.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이 주도하는 이 계통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이다. 

오디션을 극화한 '위대한 슈퍼스타'는 꿈에 대한 이야기다. 남녀노소에게 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들은 물론 중·고생 단체관람이 잇따르는 중이다.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은 "단체관람 후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가 달라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선생님들이 전화를 통해 감사의 뜻을 밝힌 것도 여러 번"이라면서 "내년에도 다시 학생들과 관람하겠다며 롱런을 바라기도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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