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0 October 2013

'어쿠스틱 카페' 온다, 당신의 고독·추억·눈물 위하여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의 뉴에이지 프로젝트 연주그룹 '어쿠스틱 카페'가 온다.

6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을 시작으로 9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11일 경남 창원 3·15 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츠루 노리히로(바이올린), 가라사와 아야코(첼로), 히라누마 유리(피아노) 트리오다. 한때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X재팬'의 보컬 토시가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비행기를 테마로 한 '스카이 드리머', 수족관을 테마로 한 '시 드리머',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티브로 한 '포 유어 해피니스' 등 팀명 그대로 어쿠스틱 악기의 감성적인 선율을 살린 앨범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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